KOSMA、海事コミュニティ向け「第3回 海の音楽会」を12月23日・釜山で開催

◆ 일시 : 2025년 12월 23일(화) 19:30 ◆ 장소: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부산시 동구 자성로133번길 16) ◆ 신청기간 : 2025.10.23(목) ~ 2025.12.23(화) ◆ 주최/주관 :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 문의처 :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장진경 과장 (+82)51-660-3603 또는 jang@kosma.or.kr [모시는 글] 안녕하십니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바다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우리 협회는 회원사 소속 육·해상 임직원, 가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여 따뜻한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가족, 친구, 이웃 등 많은 분들과 함께 참석하시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출연진 소개] ▶ 부산신포니에타 ◀ 부산신포니에타는 1986년 창단된 민간 현악 앙상블 단체로서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정적이고 개성있는 음색으로 역량과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들을 통해 그간 피아니스트 서혜경, 박종화, 이택기, 첼리스트 양성원, 이정현, 이명진, 심준호,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양성식, Andrej Bielow, 한수진, 김재원,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현악 앙상블의 수준 높은 공연을 기획하여 부산 클래식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 지휘자 박혜산 ◀ 지휘자 박혜산은 클라리넷 전공으로 음악생활을 시작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학사과정을 마치고 서울대학교에서 지휘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독일 괴팅엔 심포니 오케스트라, 남베스트팔렌 필하모니 등 유럽 무대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였고, 귀국 후에는 KT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23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차세대 지휘자’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부터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로 위촉되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 하모니시스트 이윤석 ◀ 하모니시스트 이윤석은 뛰어난 기량과 음악적 깊이로 세계적인 하모니시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하모니카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전문 하모니카 연주자이다. 여러 권위 있는 국제 하모니카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하며 일찍이 주목받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지휘자 금난새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국제무대에도 초청받아 연주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하모니시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하모니카 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독일의 하모니카 제조사 호너의 클래식 부문 “HOHNER Global Artist”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은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 학사 졸업 후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석사 수석입학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후, 2019년부터 2년간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부악장을 역임하였으며, 2022년 오케스트라 드 파리 부악장으로 선발되었다. 현재 프랑스 툴루즈 카피톨 국립오케스트라의 종신 악장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 9월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 소프라노 스텔라 안 ◀ 소프라노 스텔라 안은 부산예술고등학교,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퀼른 국립음악대학교 디 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졸링엔 극장에서 오페라《호프만의 이야기》중 ‘올림피아’ 역으로 데뷔하였고, 바이로이트 에코프 극장에서《루오모》의 인코지아 역을 맡았으며 퀼른 오페라극장 ‘퀼른 오펜슈튜디오’ 단원으로 활약하였다. 현재 부산대학교 강사로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오페라 가수로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화가로서도 예술적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 사전등록 ★ 본 공연은 무료로 제공되며, 사전 등록자에게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하고 있사오니 아래 사항을 정확하게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